아버지 어머니 지방쓰는법 양식 무료 다운로드

설날을 하루 앞두고 아버지 어머니 지방쓰는법 알아보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지방은 위패 대신 임시로 종이에 적은 글을 놓고 제사나 차례를 지내는데요~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 지방쓰는법 쉽게 할 수 있도록 차례상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 알려드릴게요.

 

 

 

작년에는 아버지 어머니 지방쓰는법을 포스팅하면서 예시로 활용할 수 있는 지방 양식 파일을 올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러다가 좀 더 쉽게 지방쓰는법을 할 수 있는 차례상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 하는 곳을 찾았어요. 

 

위의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 하기로 들어가면 하늘휴(休) 상조에서 제공하는 지방 쓰는법과 위패 지방 출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까 올해부터는 지방 양식을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간소화 표준안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위의 포스팅에 별도로 정리해뒀고, 간소화된 표준안뿐만 아니라 정석대로 차리는 는 방법도 함께 올려뒀으니까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석 차례지내는 순서 및 방법

차례 지내는 순서와 방법 또한 위의 포스팅에 별도로 정리해뒀으니 차례 지내는 순서가 어렵다면 참고하세요.

 

 

 

지방쓰는법

지금부터 지방쓰는법을 조금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만약 부모님 두 분께서 모두 돌아가셨다면 차례상도 함께 차리실 텐데요~ 그럼 하나의 지방에 아버지, 어머니를 함께 쓰면 돼요. 이렇게 아버지 어머니를 하나의 지방에 작성할 때에는 오른쪽에 어머니의 신위를 쓰고,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쓰면 돼요.

 

 

 

예시로 작성되어 있는 웃어른들의 지방을 보면 현(顯)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현(顯)이라는 글자는 존경의 의미로 지방의 첫 글자에 적지만 제주의 아랫사람에게는 쓰지 않아요. 고(考)라는 글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뜻하고, 비(妣)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뜻하며 할아버지 및 할머니는 조고/조비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 이런 식으로 칭호가 붙게 돼요.

 

그리고 지방을 쓸 때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와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라고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면 되고, 남자 조상일 경우에는 이름을 써야 하는 위치에는 부군(府君)이라고 적으면 되지만 여자 조상일 경우에는 본관과 성씨를 써야 해요.

 

 

 

아버지 어머니 지방 양식 

위의 지방에서 왼쪽이 아버지 지방 양식이고, 오른쪽이 어머니 지방 양식인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아버지 지방 양식에는 부군(府君)이라고 적혀있지만 어머니 지방 양식에는 본관과 성씨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ooo이라고 비어있어요.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

그럴 때는 기본적인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출력한 뒤 직접 필기로 작성해도 되지만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곳에서 성씨를 입력하고 조회한 뒤 출력하면 좀 더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죠~

 

심지어 종교에 따른 지방 양식도 제공하고 있고, 아버지, 어머니뿐만 아니라 증조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아내, 자녀 등 다양한 조상들의 지방 양식을 제공하고 있으니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차례상 지방 사이즈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 사이즈는 폭 6Cm, 길이 22Cm인 백지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차례상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 하는 곳에서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하고 있으니까 A4용지로 출력한 뒤 규격에 맞게 접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버지 어머니 지방쓰는법과 지방 양식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렸는데요~ 지방 대신 사진을 올려놓는 집들도 있으니까 집의 상황에 맞춰 차례상을 차리면 될 것 같아요.

 

 

 

제사상 차리는법 기제사 상차림

공휴일 진료병원 설연휴 문여는 약국 찾는법